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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게임 이야기/오버워치

오버워치 맥크리 대사 알아보기

오늘은 맥크리 게임속 대사를 알아보겠다

궁극기가 아주 무서운 맥크리



상대팀 맥크리가 어디선가

" 석양이 진다 " 라는 사운드가 들리면

어디라도 숨어야할 기분이 든다


## 맥크리 배경 스토리 ##



본명 : 제시 맥크리

나이 : 37세

직업 : 현상금 사냥꾼

소속: 오버워치 (예전 기록)


맥크리는 미 남서부 일대에서 불법 무기와 군사 장비 밀거래로 악명 높은 

데드락 갱단의 일원으로 이름을 날리다 오버워치의 함정 수사에 걸려 체포됐다. 

뛰어난 사격술과 지략을 인정받은 맥크리는 

철통 경비 속의 구치소에서 평생을 보내거나 오버워치 내의 비밀 조직, 

블랙워치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고, 후자를 택했다.


비록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맥크리는 세상의 부조리를 

바로잡음으로써 과거의 죄를 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맥크리는 관료제와 불필요한 형식에 연연하지 않는 비밀 조직 블랙워치의 유연성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영향력이 축소되면서,

 블랙워치 내의 불만 세력이 조직을 무너뜨리고 자신들만의 목적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내분을 원치 않았던 맥크리는 홀로 조직을 떠나 자취를 감췄다.


## 오버워치 맥크리 대사 ##



적당히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군

내 목에 걸린 현상금이 얼만 줄 아나?

노다지로군


날 쓰려면 이정도는 줘야지

내 몫은 챙겨야지

긁어모을 시간이군

당연한 결과다



하하하, 잘 보고 배우라고

난 좋은 놈, 나쁜 놈도 아니지만 확실히 못생긴 놈은 아니야

기다리는건 내 취향이 아니야

빈둥거리는건 영 적성에 안 맞는데

뭐, 세계 어딘가에선 석양이 지고 있겠지


실례 좀 하지

잠깐 멈추시지!

식은 죽 먹기지

누가 장의사 좀 불러


내 손은 네 눈보다 빠르다

이 총알엔 네 이름이 새겨져 있다

어째 익숙한 얼굴인데, 혹시 나한테 죽지 않았던가?

흠, 거울은 보고 다니나?

두 손 높이 들라고



내 이름은 맥크리

내가 네 저승사자다

.... 응? 저승사자? 리퍼 제자라는 배경설정때문인가?


역시 마지막은 궁극기

석양이 진다


아..로드호그를 자주하는 필자

석양이 진다는 소리가 들리면 숨기도 힘들다

멀지 않은 정면에서 궁을쏴주길... (갈고리로 기냥! 낚아!! )

하지만 갈고리 성공율 30%는 안비밀 아..슬프다

나도 맥크류~ 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