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 IKEA를 드디어 가보았다 (광명점)
들리는 이야기로는 사람이 이제는 많이 줄았다고 하던데...
아니였다...
사람들이 갈곳이 없는 가보더라.. (나도 그러니 이곳을 왔지만...)
주차장 초입부터 롯데몰과 주차동선이 겹쳐있다
주차장 입구 들어가는데만 40분이상 소요됐다..
주차장에 들어서니 주차할곳이 없어 비상등을 켜고 자리가 날때까지
주위를 돌아다니라고 주차요원이 이야기한다...
이무슨..
진짜 그냥 집에 가고싶었다...
운좋았나? 10분을 돌다 주차를 하고
드디어 이케 입성, 바로 2층 쇼룸으로 이동
쇼룸 입구 초반에 연필과 품목을 적을 수 있는 종이, 쇼핑백이 있으니 꼭 챙겨서 돌도록하자
(아이가 있으신분은 아이용 카트가 있으니 꼭 2층에서 챙기세요 아이용 카트는 2층에서 사용가능)
대형 카트는 안됩니다요 ~
쇼룸을 안보고 그냥 물품을 보러가도 됩니다
쇼룸을 돌면서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다
다리 아프면 살짝 앉아 주는 걸로~
사람없을때 찍는것도 힘들었다.. 진짜 사람이 너무 많다..
쇼룸에는 디피된 가구가 얼마 가격에 거실을, 욕실을, 이런식으로
인테리어 견적이 샘플로 나와있다
솔직히 돈만 있으면 나도 바꾸고 싶긴하더라
리빙어페어 같은 전시회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쇼룸에 사람도 많고 줄도 길고 힘들더라...
2층 쇼룸을 다 지나서면 뒷쪽에는
상품구매를 할 수 있는곳이 나온다
필자는 살 품목이 없으므로 바로 1층으로 패스
1층으로 내려오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1층에는 다양한 조립식 가구들이 있다
참 넓기는 하더라..
흠... 이케아를 가서 느낀점이 있다면 꼭 정말 필요한 가구나 물품이 없다면..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생각만큼 내가 살 물건은 없더라)
마지막으로 쇼핑을 끝내고 계산대를 끼고
왼편으로 살짝 돌면 핫도그와 커피들 파는데 참 가격이 착하다
핫도그 세트가 1000원 (음료는 무한리필),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400원
맛은 그냥 그렇지만 가격이 착하니
꼭 챙겨먹어보도록 ~ 하자
다먹고 살자는 일이니 먹는게 남는 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게된 오늘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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