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을 내서 짬짬이 영화를 보고 있다
간만에 예고편을보고 기대했던 영화가 있었는데
우주를 배경으로 나오는 SF영화
패신저스를 포스팅하려 한다.
일단 출연진이 화려하다
헝거게임에 제니퍼로렌스, 가디언오브갤럭시에 크리스 프랫
줄거리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라고 홈페이지에 되어있다
영화 패신저스를 보면서 월-E가 생각이 나더라
뭐 개인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월-E가 눈에 아른거려~
배경은 조금 달랐지만 주인공 짐이 혼자서 1년을 버텨보지만 자살을 하려다가 실패한뒤
여주 레인을 깨울지 말지 고민하는 장면에서 알수없는 공감대가 형성되더라
제니퍼로페즈 헝거게임때까지만해도 그닥 이쁘단 생각이 안들었는데
패신저스에서 이쁘게 나오더이다 ~
흠.. 국내 인사왔을때 나도 함번봤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후후후...
영화 패신저스에서 나오는 우주선 내부
이렇게 큰곳에 혼자라면 좋은생각보단 나쁜생각만 들듯하다
SF 영화라 화려한 우주를 볼 수 있었다
여주 남주가 서로 의지하면서 가까워지는 장면때문인가 그래서 월-E가 생각난듯하다
평점은 별 ★★★☆
패신저스 관람객/네티즌 평점은 8점
개인적으로 영화 중반부까진 정말 재미있었으나 뒤로 갈 수록
상황이 빠르게 전개가 되고 난뒤
마지막 결말이 내 생각와 너무 달라서 아쉬웠다
그래도 주인공들에 달달 장면은 좋았다
SF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달달한 커플에게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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